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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이 접전승에 미소 지었다.
염 감독은 경기 후 "박종훈의 승을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오늘 선발 투수로 완벽한 피칭을 보여주면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오늘도 역시 타이트한 경기였다. 선수 한 명, 한 명이 모두 자신의 포지션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5월 첫 출발을 홈 팬들과 승리로 시작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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