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가 새 시즌 첫 평가전에서 실험에 나선다.
타선 역시 실험에 방점을 찍었다. 김문호가 1번-좌익수로 나서고, 정 훈(2번-1루수), 오윤석(3번 지명타자), 정준혁(4번-우익수), 한동희(5번-3루수), 나경민(6번-중견수), 황진수(7번-유격수), 나종덕(8번-포수), 김동한(9번-2루수)이 뒤를 잇는다. 황진수는 이날 오전 수비 훈련 도중 불규칙 바운드에 안면을 강타당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으나, 다행히 큰 부상으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예정대로 출전하게 됐다.
가오슝(대만)=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