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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핵심 자원으로 뛰어야 할 선수들이 캠프 명단에서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임기준과 황대인은 어깨가 좋지 않다. 지난해 가을 상무 야구단을 제대한 황대인은 상무에서부터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았다. 다행히 수술을 할 정도는 아니라 재활 과정을 거쳐 몸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위 용종을 떼어내는 시술을 한 박준표도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국내에서 컨디션 관리에 돌입한다.
김민식과 함께 주전 포수로 마스크를 써온 한승택도 아직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다. 몸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캠프 명단에서 제외됐다. 추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면 추가 자원으로 합류할 수도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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