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박석민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팔을 걷었다.
박석민은 지난 2016년 NC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뒤 재단에 매년 2억원씩 4년 간 총 8억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양산 아파트 추락사 피해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1억원을 쾌척했고, 이후 이승엽 이사장, 구자욱(삼성)과 함께 '청나래'라는 봉사 모임을 통해 대구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