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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의 2루타로 경기 쉽게 풀었다."
힐만 감독은 경기 후 "켈리는 매우 탄탄한 투구를 보여줬다. 7이닝 84구로 효율적인 피칭을 했다. 노수광의 홈런과 로맥의 3안타 등 활발한 공격이 됐다. 특히, 김성현이 3회 중요한 순간 2루타를 쳐줘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 타자들이 앞으로도 오늘처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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