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29일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시리즈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일에는 모델 문가비가 시구를 위해 야구장을 찾는다. 문가비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건강미를 앞세운 독보적인 매력으로 왕성한 모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겟잇뷰티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