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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오는 24~25일 2018시즌 오프닝 시리즈를 맞아 '동행-타이거즈를 더하다'란 주제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준비한다.
개막전 공식 행사는 오후 1시 35분부터 시작된다. 원정팀 소개에 이어 올 시즌 그라운드를 호령할 '호랑이'들이 차례로 소개된다. 이어 양팀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개막전 시구는 광주 출신의 인기 가수 유노윤호가 할 예정이며, 애국가는 광주광역시 북구 합창단이 부를 예정이다.
이날 애국가는 크로스오버 4중창 그룹 '포레스텔라'가 한다. 배두훈-강형호-조민규-고우림으로 구성된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TV 음악 예능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보컬리스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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