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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회초 1사 2루에서 상대 좌완 선발 에릭 스코글런드로부터 좌측으로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가는 2루타를 뽑아냈다. 로빈슨 치리노스의 안타로 3루에 진루한 추신수는 데스틴 후드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았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6회 타석에서 대타 앤디 이바녜스와 교체됐다. 텍사스는 6대7로 패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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