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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이 정상적으로 오후 2시 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부산에는 오전부터 부슬비가 내려 양팀간 최종 5차전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다. 더구나 저녁까지 비예보가 있어 예매 취소표가 1800장 정도 나와있던 상황. KBO는 이를 곧바로 발표하고 현장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전 11시30분을 지나면서 빗줄기가 잦아들더니 12시를 넘어서는 완전히 그쳐 그라운드 요원들이 방수포를 걷고 정비에 들어갔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