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퓨처스리그 선수단이 9일부터 시작되는 휘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8일 오후 5시 20분 인천국제공항(아시아나 항공, OZ-158편)을 통해 일본 미아쟈키로 출국한다.
두산은 젊은 유망주 선수들의 경기 운영 능력과 기량 향상 등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일본 휘닉스 교육리그에 계속해서 참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리그에는 두산, 삼성, 한화 등 국내 3개 구단을 비롯해 일본 프로야구 1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두산 선수단은 9일부터 30일까지 총 18차례의 실전 경기를 치른 후 오는 11월 1일 아시아나 항공 OZ-157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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