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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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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재환은 2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8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재환은 상대 세번째 투수 권혁의 5구 139㎞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5m의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26호.
이 홈런으로 김재환은 지난 13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7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8회 2회 현재 한화에 5-7로 뒤져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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