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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역대 11번째 개인통산 3000루타 기록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07-23 20:06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LG 정성훈이 8회 2사 3루에서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2루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정성훈.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7.18

LG 트윈스 정성훈이 개인 통산 3000루타 기록을 달성했다.

정성훈은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팀이 5-4로 앞서던 6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서 상대투수 우규민으로부터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었던 정성훈은 6회 두 번째 안타로 개인통산 3000루타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 기록은 프로야구 역대 11번째 기록이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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