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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조만간 2군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 대행은 "곧 2군 경기에 나설 것이고 경기에 나선 후 1군 복귀에 대해 조율해봐야할 것 같다"고 했다
지난 5월 3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서 손목 골절상을 당한 이용규는 손목 핀 고정 수술을 받은 뒤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에도 다녀왔다. 이 감독대행은 "본인도 빨리 복귀하려고 하고 있다. 전 주장으로 팀에 오래 빠져 있어 선수단에 미안해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