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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일이 정해지지 않았다.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지난 12일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던 마에다 겐타는 2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리치 힐은 마에다에 앞서 25일 세인트루이스 전에 마운드에 오른다. 24일 선발은 클레이튼 커쇼다.
마에다와 힐이 복귀하는 바람에 류현진의 등판일은 오리무중에 빠졌다.
한편 류현진은 19일 마이애미 전에서 5⅓이닝 동안 7안타 2실점해 시즌 2승(5패)째를 따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