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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매년 제작하는 팬북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7시즌 '웰커밍 패키지'를 발매하고 총 수량 500개를 한정 판매한다.
매거진은 코칭스태프와 선수 외에도 통역, 트레이너 등 선수단 모든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국내외 전지훈련 당시의 감성적인 사진을 곁들여 담아냈으며, 티켓북은 홈에서 열리는 72경기 티켓을 추억과 같이 수집 및 보관할 수 있다.
2017시즌 웰커밍 패키지는 7일 오후 1시부터 롯데 자이언츠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4일 오후 4시30분부터 사직구장 1층 자이언츠샵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