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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수원 연고 출신 스타 시구 초청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04-05 15:19


2016-2017 V리그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현대건설 양효진이 GS칼텍스 표승주의 블로킹을 넘어 스파이크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장충체육관=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3.12.

kt 위즈가 수원 출신 스타들의 시구를 준비했다.

kt는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현대걸설 여자배구단 양효진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현대건설은 수원을 연고로 하는 여자배구 팀으로, 양효진은 8년 연속 블로킹 1위에 오른 국가대표 센터다.

그리고 6일 두산전에는 수원 출신 배우 정유민이 시구를 한다. 수원에 거주중인 정유민은 현재 SBS 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 출연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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