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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일본과의 WBC 준결승전에 선발 등판하는 미국대표팀의 로어크.ⓒ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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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대표팀의 우완 태너 로어크가 22일(이하 한국시각) 일본과의 준결승전에 선발 등판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BL 닷컴은 20일 로어크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전에 선발로 나선다고 전했다.
로어크는 지난 12일 1라운드 도미니카공화국전에 등판해 1⅓이닝, 3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인 로어크는 지난 시즌 16승10패-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했다. MBL 닷컴은 미국이 23일 벌어지는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 우완 마르쿠스 스트로맨(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로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일본대표팀은 20일 열린 LA 다저스와 연습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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