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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5 프로야구 삼성과 KT의 경기가 열렸다. 사진은 KT 김선민 수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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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김선민이 시즌 최종전에서 4안타 경기를 했다.
김선민은 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9번-유격수로 선발출전해 8회 교체 전까지 안타 4개를 몰아치는 대활약을 했다. 김선민은 2회 첫 타석 우중간 안타, 4회 두 번째 타석 우전안타, 6회 세 번째 타석 좌전안타, 그리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중간 2루타를 때려냈다. 김선민은 2루타를 친 후 대주자 김진곤으로 교체됐다.
김선민은 고양원더스 출신의 내야수로 빠른 발이 강점인 선수다. 이전까지 한 경기 2안타 기록이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이었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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