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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선발 등판 배영수, 넥센전 7회 구원 등판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09-04 21:21


2015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2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렸다. 한화 선발투수 배영수가 KIA타선을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청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9.02/

한화 이글스 배영수가 선발 등판 이틀 만에 구원 투수로 나섰다.

배영수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 7회초 등판했다. 5-4로 앞선 가운데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유한준 타석 때 마운드에 올랐다. 배영수는 유한준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배영수는 이틀 전인 2일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로 나서 1⅓이닝 4실점하고 조기강판됐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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