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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는 더욱 공격적이어야 한다."
이 감독은 "4번타자는 상대에 압박을 줄 수 있게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 준석이가 잘해주고 있지만, 최근 장타력과 해결 능력이 조금 부족해 공격적인 손아섭을 4번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최준석은 7월 경기에서 홈런 없이 3타점만을 기록중이다. 최근 타격 밸런스가 썩 좋지 않다.
이 감독은 "단순한 타순 변경이 아니라 분위기를 바꿔보자는 차원도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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