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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000명 이상 단체 관람하면 시구 기회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7-11 09:40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다.

롯데는 12일 두산 베어스와의 부산 홈경기를 맞아 부산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부산상공회의소 소속 회원기업의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 시즌 회원기업이 단체관람할 경우 관람인원에 따라 최소 10%~30%할인된 가격에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1000명 이상 회원기업의 경우에는 회원기업 대표의 시구 기회를 제공 하고 전광판을 통해 방문을 환영한다.

뿐만 아니라, 회원기업이 단체관람 할 경우 개인 대상으로 명함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시즌 종료 후 최다, 최대 방문 회원기업의 경우 치어리더가 사업장에 직접 방문하여 포토타임 및 치어리더 공연 등 특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시구에는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이 나선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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