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5인조 걸그룹 '포텐'이 1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전 시구 및 시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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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전 시구와 시타를 맡은 5인조 걸그룹 '포텐' 사진제공=넥센 히어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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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텐'은 애국가를 부른 뒤 멤버 히오(22)가 시구, 윤(22)이 시타를 한다. 이어 클리닝타임 때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을 펼치게 된다. 숨겨져 있던 잠재력이 폭탄같이 터진다는 의미를 가진 5인조 걸그룹 '포텐'은 2014년 가요계에 데뷔했고, 최근 '살살해'라는 곡을 발표했다.
더불어 이날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스포츠 고글 전문 업체 '브이쿨 선글라스' 홍보부스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직접 제품 홍보에 나선다. 또 이날 경기 1시간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 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자살예방 시민연대 홍보대사' 등으로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남성그룹 '리온파이브'가 공연을 펼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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