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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다, 12일 목동 넥센-NC전 시구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5-07-10 16:14


가수 안다(23)가 12일 오후 6시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를 한다.


◇최근 두 번째 싱글앨범 'Touch'를 발표한 모델 겸 가수 안다가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NC전에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를 한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지난 2월 첫 싱글 앨범 'S대는 갔을텐데'에 이어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Touch'를 발표한 안다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럭키슈에뜨', '노블레스', '맥심' 등 유명 잡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안다는 시구 전 애국가를 부르고, 클리닝타임 때는 넥센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1시간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 때는 '희망돌'이라는 닉네임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런던 세계 관광 박람회' 등 여러 해외 공식행사에 한국 K-POP 대표로 초청될 만큼 실력을 검증받은 4인조 걸그룹 '플래쉬'가 공연을 펼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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