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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를 낸 LG 트윈스 정찬헌이 2015시즌을 통째로 쉬게 됐다.
상벌위원회는 KBO 규약 제151조 3항에 따라 정찬헌에게 올 시즌 잔여 경기 출전정지와 함께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240시간의 제재를 내렸다.
앞서 소속팀 LG는 사고 직후 정찬헌에게 3개월 출전 정지 자체 징계를 내렸다. LG 구단은 그때부터 올 시즌 정찬헌이 징계를 마치더라도 도의상 1군에 합류하는게 힘들다고 판단했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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