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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 정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뽑아냈다.
최 정은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0-0이던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 정은 롯데 선발 박세웅의 바깥쪽 143㎞짜리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10m짜리 시즌 8호 홈런. 최 정은 전날 롯데전에서도 솔로홈런을 쏘아올린 바 있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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