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9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4.83%는 애리조나-LA에인절스(1경기)전에서 애리조나가 LA에인절스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3경기 시애틀-샌프란시스코전에선 샌프란시스코 승리 예상(41.16%)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시애틀 승리 예상(40.22%)과 같은 점수대 예상(18.1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시애틀(2~3점)-샌프란시스코(4~5점), 샌프란시스코 승리 예상(8.51%)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은 18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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