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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유창식, 마음 편히 쉬고 오라"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5-05 13:52 | 최종수정 2015-05-05 13:52


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2015 프로야구 롯데와 한화의 경기에 앞서 한화 김성근 감독이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대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5.03.

한화 이글스 투수 송은범이 1군에 등록됐다.

한화는 5일 대전 kt 위즈전을 앞두고 송은범과 외야수 고동진을 1군에 등록시켰다. 하루 전 투수 유창식이 2군에 내려간데 이어 5일 오준혁도 말소가 됐다.

김성근 감독은 "송은범은 경기 상황을 보고 쓸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창식에 대해서는 "2군 가서 마음 편히 쉬고 오면 된다"라고 밝혔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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