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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23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개막한다. 한화그룹과 대한사격연맹이 공동주관하는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는 '꿈을 향한 장전, 내일을 위한 도전'을 슬로건을 내걸고 2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KT)를 비롯해, 한진섭 정지혜(한화갤러리아), 김장미(우리은행), 김청용(청주흥덕고)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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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폐막한 창원 월드컵사격대회에서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 궈터를 5장 확보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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