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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총 81명 규모의 스프링캠프 참가자 명단을 발표했다.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단은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23명에 선수 58명 등 총 81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외국인 선수 쉐인 유먼과 미치 탈보트, 나이저 모건은 25일에 고치 캠프에 합류한다. 또 일본 오키나와에서 재활 훈련을 받고 있는 최진행과 이용규 송광민(이상 야수) 박정진 윤규진 유창식 이태양(이상 투수) 등 7명의 선수들도 몸상태에 따라 고치 캠프로 개별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 2군 선수단은 2월15일부터 3월10일까지 일본 고치와 마츠야마에서 별도의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