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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화는 12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대4로 졌다. 한화는 최근 3연패, 사직 6연패, 원정 12연패를 당했다.
한화는 롯데를 추격했지만 뒷심이 달렸다.
롯데는 6회 다시 2점을 뽑아 달아났다. 용덕한과 황재균이 1타점씩을 올렸다.
한화 선발 투수 앨버스가 6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13패째.
피에와 최진행이 무안타로 부진했다.
한화는 13일 오후 6시30분 대전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한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