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야구토토, 한 주 동안 6개 회차 연속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4-08-31 12:55


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 곁을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한 주 동안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스페셜+ 랭킹, 등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을 6개 회차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정된 프로야구 2경기 및 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일(화)과 4일(목), 그리고 6일(토)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 KBO 3경기를 대상으로 67회차부터 69회차까지 총 3개 회차가 발매된다.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일에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고-애리조나(1경기), 캔자스-텍사스(2경기), LA다저스-워싱턴(3경기)전을 대상으로 51회차가 발매된다.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KBO) 전 경기를 대상으로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은 3일(수)에 벌어지는 LG-넥센(1경기), SK-한화(2경기), 삼성-NC(3경기), KIA-두산(4경기)전과 5일(금)에 열리는 LG-두산(1경기), 넥센-NC(2경기), SK-롯데(3경기), 삼성-한화(4경기)전으로 각각 43, 44회차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한편 금주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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