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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KBO총재배 시도대항 직장인 야구대회 8강이 갈렸다.
전남 GS칼텍스가 충북 LG생활건강을 18대2로 제압했다. 전북 세아베스틸은 대구 한국도로공사를 14대4로 꺾었다.
인천 한국 GM코리아는 강원 네이버에 22대7 대승을 거뒀고, 대전 LG화학은 서울 THE-K 손해보험을 26대1로 대파했다. 경북도청은 경기 쌍용자동차를 11대9로 꺾었다. 부산 세종공업은 충남 보령화학본부에 23대1로 대승했다. 삼성테크윈이 울산과기대에 22대0으로, 광주 삼성전자는 제주도청에 18대2로 승리했다.
8강전은 오는 16~17일 익산구장에서 열린다. GS칼텍스-세아베스틸전, 한국 GM코리아-LG화학전, 경북도청-세종공업전, 삼성테크윈-광주 삼성전자전이 익산구장에서 열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