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넥센과 2.5게임차 4위 롯데가 맞대결을 펼쳤다. 1일 목동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롯데와 넥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열렸다. 7회말 무사 1루 넥센 서건창이 7-6으로 앞서는 1타점 3루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시즌 첫 5연승을 달린 롯데는 유먼을 내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주 4승 2패로 상승세를 달린 넥센은 잠수함 투수 김대우를 내세웠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7.01/
5인조 걸그룹 'EXID'의 정화(19)와 하니(22)가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KIA 타이거즈전에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정화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고, 하니가 배트를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