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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히메네스가 4경기 휴식 이후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3위 넥센과 2.5게임차 4위 롯데가 맞대결을 펼친다. 1일 목동구장에서 롯데 히메네스가 넥센과의 경기를 앞두고 마운드 위에 올라 배팅볼을 던져주고 있다. 히메네스의 육중한 체구 탓에 마운드가 좁아보인다. 시즌 첫 5연승을 달린 롯데는 유먼을 내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주 4승 2패로 상승세를 달린 넥센은 잠수함 투수 김대우를 내세웠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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