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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6월 월간 MVP 강영식 최준석 선정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7-02 10:07 | 최종수정 2014-07-02 10:07


두산과 롯데의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강영식.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5.30/

3위 넥센과 2.5게임차 4위 롯데가 맞대결을 펼쳤다. 1일 목동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롯데와 넥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롯데 최준석이 우월 솔로포를 치고 들어오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시즌 첫 5연승을 달린 롯데는 유먼을 내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주 4승 2패로 상승세를 달린 넥센은 잠수함 투수 김대우를 내세웠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7.01/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최하진)가 6월 월간 MVP로 강영식, 최준석을 선정했다.

루이까또즈 6월 월간 MVP 강영식은 11경기에 등판 10이닝 동안 무실점, 8홀드를 기록했다. 중간 계투로 나와 팀의 위기 상황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강영식의 시상식은 4일 SK와의 홈 경기전 실시하며 상금 50만원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다솜홈서비스 6월 월간 MVP 최준석은 6월 한달간 18경기에 나와 57타수 21안타 (타율 0.368), 8홈런 19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중심타선을 이끌었다. 최준석의 시상식은 5일 SK전에 앞서 실시하며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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