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들이 꼽은 가장 기대되는 외국인 투수로 한화의 앤드류 앨버스가 뽑혔다.
삼성의 J.D 마틴이 363표(13.6%)로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트리플A에서 16승4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했다. 아쉽게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4월말이나 5월초에 돌아올 예정.
SK 로스 울프가 351명의 기대를 받으며 4위에 올랐고, LG 코리 리오단이 306명의 지지로 5위가 됐다. 두산의 볼스테드가 10.6%(284명)으로 6위. NC의 태드 웨버가 8.2%로 7위가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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