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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귀국, 아내 하원미 청순 미모'
이날 회색 코트에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발산한 아내 하원미 씨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신수는 딸 소희를 품에 꼭 안고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딸바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중을 나온 부친 추소민 씨와도 뜨거운 포옹을 나눠 시선을 모았다.
추신수 귀국 사진에 네티즌은 "추신수 귀국, 위풍당당", "추신수 귀국, 아내도 예쁘네", "추신수 귀국, 자식들도 아빠 자랑스럽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