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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돌부처 정식'이 뜬다?
식당 주인은 인터넷을 통해 오승환의 식성을 꼼꼼히 조사했다고. 이 메뉴가 일반 손님에게 제공될 지는 미지수지만, 이미 이 식당에는 한류스타들을 위한 특별 메뉴가 존재한다.
오사카1에는 'KARA 정식', '류시원 정식'이 있고, 이대호의 오릭스 시절엔 30㎝에 이르는 대형김밥을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식당은 일본의 인기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찾아 유명세를 탄 곳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