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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클레오'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이 클레오 시절의 과거 사진에 발끈했다.
이날 허경환과 정범균은 게스트로 출연할 공서영에 대해 소개하며, 공서영이 걸그룹 클레오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공서영이 원조 걸그룹 출신인 줄 몰랐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지면서 스튜디오 뒤에서 대기 중인 공서영을 불러들였다.
공서영은 등장하자마자 클레오 시절 사진을 박살내면서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박명수는 "지금 없애봤자 소용없다. 이미 인터넷에 사진은 많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서영은 "원래 클레오는 5집까지 활동한 그룹인데, 저는 교체멤버로 5집 때만 활동했다"며 솔비와 홍진영의 선배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공서영의 클레오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서영 클레오 시절, 지금과 많이 다른 듯", "공서영 클레오 시절에도 예뻤다", "공서영 클레오, 걸그룹 출신이었구나", "공서영 클레오 과거 사진 색 다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