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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합격비결'
이날 최희 KBS N 아나운서는 자신의 아나운서 면접 합격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면접이 끝나고 대기실로 돌아왔는데 먹다 남은 물병 등 쓰레기가 있어서 모두 치웠다"고 말했다.
이어 "왜 치웠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그냥 그 자리가 너무 지저분하니깐 드나드는 면접자들을 위해 내 것을 치우면서 나머지 쓰레기도 함께 가지고 밖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최희 합격비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합격비결, 남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통한 듯", "최희 합격비결, 잘 새겨놔야 겠다", "최희 합격비결, 남의 쓰레기도 치우다니 착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