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3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6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3.83%는 삼성-KIA(1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3경기 넥센-SK전에서는 73.38%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6.62%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넥센(27.34%) 6~7점, SK(32.69%) 2~3점 기록 예상이 가장 게 집계됐다.
4경기 롯데-LG전에서는 55.10%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44.90%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롯데(32.86%) 2~3점, LG(31.00%) 4~5점이 최다 집계됐다.
삼성-KIA, 두산-NC, 넥센-SK, 롯데_LG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