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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 다르빗슈, 공 28개로 2이닝 무안타 무실점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02-27 14:18 | 최종수정 2013-02-27 14:21


2월 27일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등판한 텍사스 레인저스 다르빗슈 유. 사진캡처=스포츠닛폰 홈페이지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27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무안타 무실점 2탈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 처음 등판한 다르빗슈는 28개의 공으로 2이닝을 깜끔하게 막았다. 경기는 화이트삭스의 14대8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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