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흥행보다는 공평함을 택했다.
이번 재편성된 일정표는 10∼13경기로 비교적 균등하게 짜여졌다. 삼성, SK, 넥센이 10번으로 가장 적었고, 두산과 롯데, 한화가 13번이었다.
올시즌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에 따라 두산, 롯데, 넥센, 한화의 홈 구장에서 열리며, 퓨처스 올스타전과 올스타전은 7월 18일(목)과 19일(금)에 연속으로 개최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구단=휴식한 팀과 대진=휴식할 팀과 대진=계
두산=5(9)=8(10)=13(19)
롯데=7(12)=6(3)=13(15)
NC=7(7)=5(6)=12(13)
LG=6(4)=6(8)=12(12)
KIA=4(3)=7(5)=11(8)
삼성=6(1)=4(4)=10(5)
SK=5(4)=5(5)=10(9)
넥센=6(4)=6(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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