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10-20 15:47 | 최종수정 2012-10-20 15:47


SK가 천신만고 끝에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회 1사 2,3루, 3회 2사 만루 찬스에서 단 1점도 올리지 못했는데요. 5회초 1사 후 정근우의 좌전안타와 박재상의 우익수 오른쪽으로 향하는 2루타가 나오면서 선취점을 냈습니다. 하지만 이후 공격이 아쉬웠죠. 최 정이 포수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이호준 박정권이 연속 볼넷을 얻어내 만루가 됐지만, 김강민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가점을 내지 못했습니다. 점수를 냈어도 참 아쉬운 공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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