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2-09-16 17:40


한화 장성호가 16일 목동 넥센전에 앞서 스트레칭을 위해 외야로 나가다 타격 훈련을 하던 넥센 김민성의 타구에 뒷통수를 가격당해 쓰러졌습니다. 급히 이대목동병원으로 후송됐는데, 다행히 뇌출혈 증상은 없이 약간의 어지러움증만 호소했습니다. 주사 처방을 받은 장성호는 바로 복귀, 타격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2000안타 대기록 달성에 1개만을 남긴 장성호로선 액땜 제대로 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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