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09-16 17:10 | 최종수정 2012-09-16 17:10


LG가 오늘 2013년 신인들과 계약을 완료했네요. 1라운드로 뽑은 천안 북일고 출신의 내야수 강승호에게는 2억원의 계약금을 안겨줬습니다. 또 대구 상원고를 졸업하는 우완투수 배재준에게는 1억원의 계약금을 주고 사인을 했네요. 이들 외에 8명을 신인들과도 모두 계약을 맺었습니다. 신인 연봉은 KBO의 규정에 따라 240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들이 LG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갈 지 기대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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