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29 21:20


니퍼트가 마운드에 오릅니다. 선발이 아닌 중간계투입니다. 니퍼트가 불펜 등판한 건 국내 데뷔 후 처음입니다. 얼핏 봐선 이해가 안되는 등판인데요. 더이상 연패로 가면 힘들 것이라는 위기감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 후 이틀 동안 휴식을 갖게 된 일정도 고려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3점이나 지고 있는 상황에 나온 건 분명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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