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29 20:00


선발 신재웅이 위기를 넘깁니다. 4회말 선두타자 이종욱에게 볼넷, 1사 후 김현수에게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2루타를 맞아 1사 2,3루 위기를 허용했는데요. 윤석민과 최준석을 3루수 파울플라이, 좌익수플라이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칩니다. 파워가 좋은 윤석민과 최준석을 상대로 높은 직구 승부가 통했습니다. 두산 입장에선 김현수의 2루타 때 이종욱을 3루에서 멈추게 한 게 아쉽게 됐습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