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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두산에 역전승을 거두며 다시 승률 5할을 회복했다.
반면 KIA 선발 서재응은 이날 6⅔이닝 5안타 1볼넷 4삼진으로 2실점(1자책)으로 시즌 11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면서 든든히 마운드를 지켜냈다. 때마침 타선이 경기 후반 역전에 성공한 덕분에 서재응은 최근 선발 3연패를 끊으며 지난 6월 26일 잠실 LG전 이후 39일 만에 시즌 5승(6패)째를 거뒀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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