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6-10 18:28


윤석민이 사직구장의 악몽을 떨쳐내지 못하고 3이닝 5실점하며 강판되고 맙니다. 2010년 조성환 사구 사건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고, 지난해 사직구장에서 중간계투로 딱 1경기를 소화했던 윤석민인데요. 오늘 경기에서 3회 갑작스러운 난조로 대량실점을 하며 사직구장에서의 승리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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